제목: <방학특집> 청소년과 함께하는 '다큐10' 시리즈 - 미술 관련 다큐 명작
작성일: 2007-07-19
루브르 박물관(The Louvre Museum)
- 루브르 박물관의 역사와 진화과정, 이를 뒷받침한 프랑스 왕과 시민들 이야기
● 1부 꿈의 궁전, 루브르
● 2부 현대미술의 요람, 파리
● 3부 루브르를 만든 사람들
상세 정보
1편 꿈의 궁전 루브르 PALACE OF ROYAL DREAMS
루브르는 여러 왕들이 수세기에 걸쳐 수집한 위대한 예술작품의 목록 그 자체다.
16세기 모나리자를 프랑스로 불러들인 것은 프랑스와 1세와 레오나르도 다 빈치 간의 우정이었다.
그랑 갤러리를 장식하고 있는 이탈리아 예술품 대작들을 수집한 것은 앙리 4세였다. 루이 14세는 프랑스 예술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어 루브르가 박물관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주었다.
2편 현대미술의 요람, 파리 PARIS, THE CAPITAL OF MODERN ART
프랑스 혁명 직후, 루브르는 나폴레옹에 의해 나폴레옹 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다비드의 '나폴레옹 대관식 Coronation of Napoleon'은 ‘나폴레옹 박물관’이라는 새 이름의 상징물이다. 나폴레옹의 이집트 정복은 루브르에 고대 이집트 갤러리를 탄생시킨다.
들라크루아와 다른 화가들은 루브르의 ‘살롱 전시회’에서 그들의 놀랍고도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였다. 19세기 파리는 현대미술의 중심지였고 루브르는 파리의 심장이었다.
3편 루브르를 만든 사람들 BEHIND THE MYTH
루브르의 위대한 예술작품 뒤에는 누가 있을까?
재능 있는 장인들은 그리스 조각의 명작인 '승리의 여신상'을 아름답게 복원해냈고, 한 학자는 ‘유령화가’라는 별명을 가진 조르지 드 라투르의 존재를 발견해냈다.
어떤 의사는 어렵게 수집한 로코코 예술품들을 루브르에 기증해, 로코코 예술 붐을 촉발시켰다.
3회에서는 루브르를 세계 최고의 미술관으로 끌어올린 파리 시민들의 예술에 대한 열정을 조명해본다.
출처: about.e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