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연의 '손쉬운 홈베이킹' 마들렌
마들렌
재료
중력분(48g), 베이킹파우더(1g), 레몬(1개), 설탕(76g), 소금(0.2g), 꿀(8g),
생크림(45g), 버터(68g), 달걀물79g, 달걀 53g, 달걀노른자 26g)
마지팬 재료
아몬드가루(100g), 설탕(100g), 물(10g), 달걀흰자(10g)
재료 손질
* 최요비 요리상식 ‘마들렌이란?’
마들렌은 프랑스 북동부의 유명 과자로 바게트와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빵이에요.
1. 아몬드가루(100g)와 설탕(100g)을 섞는다.
2. 달걀흰자(10g)와 물(10g)을 넣고 반죽해 마지팬을 만든다.
* tip '수제 마지팬 유통기한‘
마지팬은 냉장 보관해 일주일 정도 사용할 수 있어요.
* 요리사전 ‘레몬 깨끗이 씻기’
레몬은 소금이나 과일 전용 세제로 깨끗이 씻은 다음 흐르는 물에 담가 두었다가 사용해요
* tip ‘레몬 껍질 사용하기’
레몬 껍질의 흰 부분은 맛이 쓰니 노란 부분만 사용해요.
3. 레몬 껍질(1개)의 노란 부분을 간다.
4. 갈아놓은 레몬껍질과 설탕(76g)을 섞는다.
* 요리사전 ‘설탕과 레몬껍질 섞기’
설탕이 레몬향을 흡수해 반죽에 넣었을 때 골고루 레몬향을 내요.
5. 생크림(45g), 소금(0.2g), 꿀(8g)을 섞은 다음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정도 데운 뒤 50℃ 미만으로 식혀 준비한다.
* 마들렌 틀은 깊이가 깊은 것이 좋아요.
6. 마들렌 틀에 녹인 버터를 바른다.
7. 녹인 버터를 바른 틀에 강력분을 뿌린 다음 뒤집어 턴다.
8. 볼에 마지팬을 넣고 달걀물(달걀 53g, 달걀노른자 26g)을 넣어가며 주물러 덩어리를 풀어준다.
9. 딱딱한 마지팬이 풀어지면 달걀물을 넣어가며 거품기로 섞는다.
10. 레몬껍질을 섞은 설탕을 조금씩 넣어가며 거품기로 섞는다.
11. 끓여서 식힌 생크림을 넣고 저어가며 섞는다.
* 요리사전 ‘7일 마들렌 만들기’
끓여서 식힌 생크림과 마지팬이 보존기간을 길게 해 마들렌의 촉촉함과 부드러움이 7일 동안 유지되요.
12. 중력분(48g)과 베이킹파우더(1g)를 섞어 체에 내린다.
* tip ‘밀가루 체에 내리기’
밀가루를 체에 내려 넣어야 덩어리가 생기지 않아요.
13. 체에 내린 중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반죽에 넣고 섞는다.
* tip ‘녹인 버터 사용하기’
버터를 녹여 사용하면 빵이 촉촉해져요.
14. 40℃로 녹인 버터(68g)를 두 번에 나눠 넣어가며 섞는다.
* 최요비 요리상식 '냉장 숙성하기’
반죽을 냉장 숙성시키면 수분이 반죽에 고루 퍼져 빵을 만들었을 때 모양과 맛이 더 좋아져요.
15. 반죽을 밀봉한 다음 2~3시간 정도 냉장 숙성시켜 준비한다.
16. 마들렌반죽을 짤 주머니에 담는다.
17. 마들렌 반죽을 준비한 틀에 80%정도 채워 넣는다.
* 초코칩이나 너츠를 넣어도 좋아요.
18. 180℃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15분~20분 정도 굽는다.
19. 그릇에 마들렌을 담는다.
출처: EBS 최고의 요리 비결
깨알 정보
마들렌(프랑스어: madeleine)은 프랑스 북동부의 뫼즈 지역의 코멩씨라는 곳에서 유래한 전통적인 과자이다.
마들렌은 조개 모양으로 된 작은 케이크이다. 맛은 카스텔라 등 부드러운 빵의 맛이다. 버터와 레몬 맛이 함께 베어나온다.
뉴옥스포드 대사전 등에 따르면 마들렌은 19세기부터 빵과자로 소개됐으며 해당 사전에는 음식 요리의 이름이 구전돼다 굳은 것으로 보았다. 하지만 여러 자료에 따르면 프랑스의 루이 15세가 사위이던 스테인슬로 리스친스키 폴란드 왕의 딸 마리 레슈친스카를 왕비로 맞아들이면서 장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 빵을 만들어 왕비의 이름을 붙였다고 보기도 한다.
국가에서는 바게트가 프랑스하면 떠오르는 과자의 전형으로 보지만 서양에서 마들렌은 프랑스 국외에서도 가장 유명한 과자로 사랑 받고 있다.
▶ 마들렌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마들렌... 너무 좋아합니다. 그런데 저 높은 칼로리는 어쩔거냐~~ :(
마들렌(프랑스어: madeleine)은 프랑스 북동부의 뫼즈 지역의 코멩씨라는 곳에서 유래한 전통적인 과자이다.
마들렌은 조개 모양으로 된 작은 케이크이다. 맛은 카스텔라 등 부드러운 빵의 맛이다. 버터와 레몬 맛이 함께 베어나온다.
뉴옥스포드 대사전 등에 따르면 마들렌은 19세기부터 빵과자로 소개됐으며 해당 사전에는 음식 요리의 이름이 구전돼다 굳은 것으로 보았다. 하지만 여러 자료에 따르면 프랑스의 루이 15세가 사위이던 스테인슬로 리스친스키 폴란드 왕의 딸 마리 레슈친스카를 왕비로 맞아들이면서 장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 빵을 만들어 왕비의 이름을 붙였다고 보기도 한다.
국가에서는 바게트가 프랑스하면 떠오르는 과자의 전형으로 보지만 서양에서 마들렌은 프랑스 국외에서도 가장 유명한 과자로 사랑 받고 있다.
▶ 마들렌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마들렌... 너무 좋아합니다. 그런데 저 높은 칼로리는 어쩔거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