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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를 활용하여 '집먼지 진드기 살균제', 천연스프레이 만들어 보기












집먼지 진드기는 눈과 입도 없지만 발이 8개 달린 '동물' 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몸에서 떨어진 각질을 먹으며 살아간다고 하는군요. 
인간뿐 아니라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유념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 털 속에서도 기생한다고 하는군요.



크기는 쌀알과 비교해 보니 더욱 잘 보이시죠?
육안으로는 찾기 힘들어요.



문제는 집먼지 진드기 또는 그 사체가 우리의 호흡기를 통해
미세먼지와 함께 들어와 아토피 피부염이나 천식 등 을 유발한다는 것 입니다.

아이들과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가 있으신 가정에서는 더욱 주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계피를 활용하여 만드는 천연 스프레이는 대표적으로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계피껍질을 알코올(에탄올)을 이용하여 만드는 것 입니다.
두번째는 계피 오일을 물에 희석하여 만드는 것 입니다.
비디오에 소개된 정보에 두 가지 방법 모두 나와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계피 천연 스프레이가 집먼지진드기 외에도 모기, 바퀴벌레까지 잡는다고 합니다. 해충이 걱정되시면 통계피를 사다가 집안 곳곳에 방향제처럼 놓아두셔도 탈취효과와 함께 해충도 없앤다고 하니 한 번 이용해 보세요.

 한편으로 저는 '계피를 끓여서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어 자료들을 찾아보니 '효과'를 장담 못한다고 하는 글을 만났어요. 아마 계피를 끓인 물에 대한 연구는 없었나 봅니다.

 저는 현재 계피오일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통계피를 알코올을 이용하여 만드는 방법을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계피와 알코올의 비율은 1:2로 잡았구요. 알코올에 계피 성분이 우러나야 하니 그 기간은 1주~ 2주라고 하는군요. (어떤 자료에는 1주일 후부터 사용하라고 하고, 어떤 자료는 2주 후부터 사용하라고 합니다.) 계피향이 너무 강해서 싫으면 탈취제로 사용 시 물을 섞어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먼지진드기도 잡고, 해충도 잡아서 좋은데 의류나 침구류에 계피의 색이 묻어날 것 같은 염려가 되더라구요. 특히 '흰색 의류의 경우 어떻하나'... 싶어서 자료를 더 찾아보니 당연히 색이 침착된다고 하는군요. 그러므로 의류나 흰색 침구류에는 계피오일을 이용한 스프레이를 사용하라고 합니다.

 저의 집도 카펫을 사용하는 공간이 있어 항상 걱정이었는데 이번에 집먼지진드기와 해충까지 한 번에 잡아보려구요. 천연 해충제 계피를 이용하여 여러분들도 건강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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