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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과의 전쟁! 항생제 내성의 공포



[생로병사의 비밀] 461회 세균과의 전쟁! 항생제 내성의 공포

■ 방송 일시 : 2013년 6월 19일 (수) 22:00 ~ 22:50, KBS 1TV
■ 담당 프로듀서 : 김동훈
■ 작가 : 강지희, 김수란


그 어떤 약도 듣지 않는 항생제 내성균의 위협!

지금 대응하지 않으면 내일은 없다.(NO ACTION TODAY, NO CURE TOMORROW)

항생제 내성의 위험성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경고한다.




약이 듣지 않는다! 몸속 시한폭탄, 항생제 내성균.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항생제 내성균의 위협! 현재 우리나라의 다제내성결핵 환자는 1,700명으로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이다.

 다제내성결핵을 앓고 있는 허세원(가명) 씨. 10여 종류의 항생제 중, 허세원(가명) 씨가 쓸 수 있는 약은 단 한 가지뿐. 하지만 이 약마저 부작용을 보이고 있다.

 한 대학병원의 격리 병동. 이곳에서는 최후의 항생제에까지 내성을 보이는 VRE(장알균)에 감염된 환자들이 격리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우리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는 항생제 내성의 심각성! 그 위험성에 대해 알아본다.


내성균의 병원감염을 막아라!

 미국에서만 항생제 내성균주에 의한 의료 관련 감염으로 한해 5~6만 명이 사망, 일본의 한 대학병원에서는 내성균 감염으로 집단 사망하는 사건도 발생했다.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의 항생제 내성균 감염은 그만큼 심각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에 대한 정확한 통계조차 없다. 세계 최고 의료기관으로 불리는 존스 홉킨스 병원. 환자를 더 안전하게 치료하기 위해 철저한 감염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데...



항생제 오남용을 줄여라!

 항생제가 감기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 길에 나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감기에 정말 항생제가 도움이 될까? 내성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되는 항생제 오남용! 병의 원인균에 따라 정확한 용량과 기간을 지켜 항생제를 복용해야 내성균의 출현을 방지할 수 있다.

 우리 몸속 세균의 반란! 항생제 내성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법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Dr.K의 호기심 클리닉

저체중은 과체중보다 건강할까?

만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비만!



저체중은 과체중 보다 건강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저체중의 위험성에 대한 연구가 발표되고 있다.

 현재 저체중이지만 과체중보다 건강하다고 믿는 이다희씨와 극심한 다이어트 이후 각종 부작용을 호소하고 있는 박소영씨. 이들의 건강은 어떤 상태일까?

 비만만큼이나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저체중.그 진실에 대해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 생로병사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