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rose(Primula, 앵초, 취화란)
[식물] primrose (앵초, 櫻草)
앵초류 (식물) [櫻草類, primrose]
앵초과(櫻草科 Primulaceae) 앵초속(櫻草屬 Primula)에 속하는 꽃피는 식물.
500종(種) 이상이 있으며 대개 북반구의 서늘한 곳이나 산지에서 자란다. 보통 낮게 자라는 다년생초이지만 몇몇 종은 2년생초이다.
대부분의 종들은 키가 25∼50㎝ 정도 자라지만 키가 5㎝밖에 안되는 것도 있으며 반면 120㎝ 정도로 큰 것도 있다. 많은 종들이 매혹적인 꽃을 보기 위해 재배되고 있다.
줄기는 짧거나 없다. 자루가 있는 잎은 길고 폭이 좁으며 술 모양이거나 둥근데, 아래쪽에서 서로 모여난다. 잎 밑면의 중륵(中肋)이 뚜렷하다. 꽃대가 있는 꽃은 1송이씩 피거나 엉성한 산형(傘形)꽃차례를 이룬다. 5장의 꽃잎은 합쳐져 끝이 5갈래로 갈라진 꽃부리를 이루는데 붉은색·분홍색·자주색·푸른색·흰색·노란색을 띤다.
말라코이데스앵초(P.malacoides)와 중국앵초(P.sinensis)는 대개 온실에서 키우며 프리물라 베리스(P.veris), 프리물라 엘라티오르(P.elatior), 프리물라 불가리스(P. vulgaris) 등과 같은 프리물라 폴리안다 잡종들은 흔히 원예용으로 심고 있다.
한국에는 앵초를 비롯해 5종의 앵초속 식물이 자라고 있다. 이 중 앵초와 큰앵초(P.jesoana)가 흔하며, 나머지는 높은 산에서 자란다.
이밖에 외국에서 들어온 큐엔앵초(P.kewensis)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원예식물을 흔히 화분이나 정원에 심고 있는데, 이들을 모두 프리뮬러라고도 한다.
출처: 브리태니커 백과
[2월 4일 탄생화] 앵초(빨강)(Primrose)
꽃말:돌보지 않는 아름다움
원사지:중국, 유럽
영국에서는 '베드로의 꽃', 스웨덴에서는 '오월의 열쇠', 이탈리아에서는 '봄에 피는 첫 꽃';이라고 불리는 '앵초', 4~5월에 줄기 끝에 벚꽃 모양의 홍자색 꽃이 핍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부 아시아의 산지나 들의 습지에서 자란답니다.
꽃은 샐러드에 장식하여 먹습니다. 잎새는 상처에 고약으로 바르기도 합니다.
영국에는 '앵초의 날'(Primrose Day, 4월 19일, 앵초를 사랑한 Disraeli가 죽은 날)이라는 기념일이 있습니다.
앵초단(Primrose League, Disraeli를 추모하여 결성된 보수당원 단체)이 결성된 날이기도 합니다.
꽃점
이것이 자기 운명이라고 자신을 타이르면서도 아직 만족하지 못하는 당신.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의욕입니다.
의욕적으로 인생을 밀고 나갑시다.
점차 가속이 붙어 훌륭한 인생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출처: 다음카페 '기린산악회-소중한 사람들의 모임'
기타 관련 자료 페이지
Primula - Using Primroses in the Spring Garden
여기 자료를 더 참고 하여 보면 정원에 심을 경우 반그늘진 곳이 좋고 조금 습한 곳도 괜찮은 것 같다. 작은 편이라 군집으로 데코레이션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지금 너서리에 활짝 핀 꽃들이 나와있으니 지금부터 5월 말~6월 초까지는 꽃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블로그 관련 자료:
▶ 봄철 정원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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